Live as traveler


Live as artist


Live as learner

 
사진은 다른 어떤 것과도 닮지 않은 매 순간에 대한 찬사다
누구도 똑같은 사진을 찍을 수없다 - 레몽 드파르동


사진을 좋아하게 되면서, 
카메라를 들고 다니게 된 후로, 
매 순간을 재밌게 바라보는 행복이 생겼고,
매 순간을 찬사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. 

내가 만난 매 순간
 그 안의 장소, 시간, 사람을
98%의 '사진과  2%의 '글'로 전하려 한다.
 
이프로 부족할때 라는 롯데칠성음료를 마시고 자란 세대여서 일까.
사진으로 온전히 전할 수 없는 2%의 갈증을 
도슨트를 열망하는 투박한 '글'로 매꿔보려 한다.
미술관에서 그냥 전시를 보는 것보다는 도슨트를 들었을 때,
 작품의 메시지나 감성이 잘 이해할 수 있듯

현상, 인상, 감상 ' 3개의 상'이라는 대 분류 안에서
한 편의 짧은 소설을 읽듯

사진 속 이야기가 들려지길,,,